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관련 총정리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관련 총정리

밀가루, 식용유 등의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식재료들의 값이 어마어마하게 올랐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름값도 무서울 만큼 올랐습니다.고유가, 고물가 시대에 접어든 만큼 생계 유지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정부에서 급격한 물가 인상에 따른 저소득층 생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서 저소득층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을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저소득층 긴급생활지원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란

코로나19기간 중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과 소비 여력 제고를 하기 위해 지원하는 것입니다. 2022년 3월 생활물가지수가 전년대비 4,3%나 인상되었고 인상됨에 따라 추가 부담액은 33,880정도가 되었습니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대상 및 기간

부산, 대구, 세종 등은 6월 24일부터 최초로 시작을 하였고 서울시(대전, 울산, 제주)는 오늘부터 내달 29일까지 각 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올 5월 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아동양육비지원 한부모가족 가구이며, 급여자격, 가구원수 등 조건에 따라 차등지급 합니다. 나머지 지역도 모두 6월 중으로 지원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생계 의료급여 수급시 : 1인 가구 40만원~ 7인가구 145만원

● 보장시설 : 1인당 20만원 고정

● 주거, 교육, 차상위 한부모 가정 : 1인 가구 30만원 ~ 7인가구 109만원 지원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원 금액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금액 및 사용방법

1인 가구 기준으로 생계, 의료 수급자는 40만원, 주거, 교육, 차상위. 한부모 가구는 30만원이고 4인가구는 생계, 의료, 급여자 100만원, 주거, 교육, 차상위, 한부모 가구 75만원을 지급합니다.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대상자의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충전식 선불카드로 지급이 되며 슈퍼마켓, 편의점, 정육점, 농수산물 상점, 음식점 등 생활필수품목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점, 복권, pc방, 등 유흥 및 사행성 업종은 사용이 제한되며 사용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입니다. 대상자는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카드를 받을 수 있으며 가구원 직접 수령이 원칙이며 18세미안 아동, 정신 발달장애인, 치매노인 등은 대상 가구와 같은 주민등록세대에 포함된 친족 또는 급여관리자가 수령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지급기간이 다르고, 가구원수나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지원금액도 달라지오니 정확하게 확인하시고 놓치지 마시고 지원금 꼭 챙겨 받으시길 바랍니다.